🎯 오늘의 표현

‘We could take turns’는 겉보기엔 단순하지만, 미국식 영어 일상회화에서 자주 들리는 표현입니다.
누군가와 어떤 일을 ‘번갈아 하자’ 혹은 ‘교대로 하자’고 제안할 때 쓰이지요.
특히 상대방에게 부담을 덜 주면서 ‘공평하게 하자’는 어감이 담겨 있습니다.


🔍 자세한 뜻 풀이

‘take turns’는 ‘번갈아 하다’, ‘교대로 하다’를 뜻합니다.
‘We could take turns’는 직역하면 ‘우리가 번갈아 할 수도 있겠네’이지만, 실제로는 ‘그렇게 하자’는 부드러운 제안입니다.
‘could’는 가능성을 말하기보다는 ‘직접적인 명령을 피한 공손한 제안’으로 쓰입니다.
따라서 이 표현은 ‘Let's take turns’보다 훨씬 부드럽고, 상대를 배려하는 말투로 들립니다.
보통 친구·연인·가족처럼 친밀한 사이에서 자주 쓰이며, 회사 같은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됩니다.


💬 일반 예문

  1. We could take turns driving so neither of us gets too tired.
    → 우리 둘 다 너무 피곤하지 않게 운전은 번갈아 하자.
  2. We could take turns cooking dinner during the week.
    → 평일엔 저녁 준비를 서로 돌아가면서 하자.
  3. We could take turns watching the baby tonight.
    → 오늘 밤엔 아기를 번갈아 보자.

🗣️ 대화형 예문

민수: My arms are killing me from holding this bag.
영희: We could take turns carrying it.
→ 민수: 이 가방 들고 있어서 팔이 너무 아파.
 영희: 그럼 번갈아 들자.

철수: I don’t want to drive the whole way.
미자: Then we could take turns.
→ 철수: 나 혼자 운전하기 싫어.
 미자: 그럼 교대로 하자.

보라: Who’s gonna stay up with the baby?
병철: We could take turns every two hours.
→ 보라: 아기랑 깨어 있을 사람 누구야?
 병철: 두 시간씩 번갈아 보자.


🧭 언제 이 표현을 쓰면 좋을까요?

  1. ‘일을 나눠서 할 때’ – 집안일, 운전, 근무 교대 등
  2. ‘공평하게 하자는 제안’ – 부담이나 책임을 나누고 싶을 때
  3. ‘상대방을 배려하며 제안할 때’ – “You do this, I’ll do that”보다 훨씬 부드럽게 들림
  4. ‘갈등 완화’ – 누가 할지 다툴 때 “We could take turns”로 타협안 제시 가능

🧠 수용/거절/반대·반박 등의 대응 표현

• Sure, that sounds fair. → 좋아, 그게 공평하네.
• Yeah, let’s do that. → 그래, 그렇게 하자.
• I’d rather do it all at once. → 난 차라리 한 번에 끝내고 싶어.
• Maybe next time, I’m too tired today. → 다음에 하자, 오늘은 너무 피곤해.


🌱 어조·표정·상황에 따른 느낌

• 미소 지으며 말하면 ‘협력적인 제안’으로 들림.
• 단호한 어조로 말하면 ‘공평하게 하자는 요구’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.
• ‘We could’ 대신 ‘We should take turns’라고 하면 ‘해야 한다’는 의무감이 강조되어 어감이 달라짐.


🧩 비슷한 뜻을 가진 다른 표현과 비교

  1. Let’s take turns → ‘We could take turns’보다 직접적이고 명령형 느낌.
     예: Let’s take turns washing the dishes.
     → 설거지는 번갈아 하자.
  2. Share the load → 책임이나 일을 나눠 갖자는 의미로, 감정적으로는 ‘협력’에 더 가까움.
     예: We should share the load on this project.
     → 이 계획은 우리 같이 부담 나누자.
  3. Alternate → 격식 있는 표현. 공식 문서나 업무 지시문에서 자주 사용.
     예: We’ll alternate shifts every week.
     → 매주 근무를 교대로 하겠습니다.

🌐 비원어민과의 영어 소통에서는

비원어민과의 영어 소통에서는 ‘Let’s take turns’라는 직관적인 표현을 권합니다.
‘We could’의 미묘한 완곡함이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
🌀 응용 표현 소개

• take turns doing something → 특정 행동을 번갈아 함
 예: We took turns driving. → 우리는 운전을 번갈아 했다.
• take turns with something → ‘물건이나 일’을 번갈아 사용함
 예: Let’s take turns with the computer. → 컴퓨터는 번갈아 쓰자.
• take turns to do something → 좀 더 격식 있는 문장체
 예: The children took turns to sing. → 아이들이 돌아가며 노래했다.


🔍 조금만 더 알아볼까요?

‘take turns’는 15세기 후반부터 쓰인 표현으로, ‘turn(차례)’이 ‘기회’나 ‘순서’의 뜻을 가졌다는 점에서 유래했습니다.
영국에서도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, ‘We can take it in turns’이라는 표현이 조금 더 자연스럽다고 여겨집니다.


📌 핵심 요약

‘We could take turns’는 ‘교대로 하자’, ‘번갈아 하자’는 뜻의 부드러운 제안 표현입니다.
직설적인 ‘Let’s take turns’보다 공손하고 배려 있는 말투로, 일상에서 상대와 부담을 나누자는 상황에 자주 쓰입니다.

 

💡 오늘 배운 표현을 활용하여 댓글에 여러분만의 문장을 남겨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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